'자산 24조' 여전한 만수르 위엄, 축구계 대부호 1위 [인포그래픽]

조회수 2020. 4. 3.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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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히크 만수르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구단주가 여전히 축구계 최고 대부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축구전문매체 '골닷컴'은 4월 3일(한국시간) 축구 구단주 자산 순위를 공개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 뉴욕 시티 등 시티 풋볼 그룹을 운영하고 있는 만수르 구단주는 개인 자산만 200억 달러(약 24조 6500억 원)에 달합니다. 만수르는 지난 2008년 만년 중위권 팀이던 맨시티를 인수한 뒤 천문학적인 오일 머니를 투자해 세계 최강의 구단으로 일궈냈습니다.


레드불 그룹을 운영하는 디트리히 마테시츠 구단주가 194억 달러로 2위에 올랐습니다. 그는 RB 라이프치히, 레드불 잘츠부르크, 뉴욕 레드불스 등을 갖고 있습니다. 3위는 유벤투스의 아넬리 가문이, 4위는 첼시의 구단주이자 러시아의 석유 재벌인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번 인포그래픽에서는 축구계 대부호 중 자산 추정치 10조 원 이상을 지닌 구단주를 조명해봤습니다.


▶ 자산 추정치 10조원 이상 구단주 명단

1위 셰히크 만수르(맨체스터 시티) - 24조 6500억 원

2위 디트리히 마테시츠(RB 라이프치히) - 23조 9100억 원

3위 안드레아 아넬리(유벤투스) - 16조 6400억 원

4위 로만 아브라모비치(첼시) - 15조 2830억 원

5위 필립 앤슈츠(LA 갤럭시) - 12조 3250억 원

6위 스탄 크뢴케(아스날) - 10조 723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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