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김광현 못 본다' 에이스도 도전자도 시범경기 마감 [인포그래픽]

조회수 2020. 3. 13.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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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를 강타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의 여파가 메이저리그에까지 미쳤습니다. MLB 사무국은 3월 13일(한국시간) 공식 성명문을 통해 잔여 시범경기를 중단하고 오는 27일 개막 예정이었던 정규시즌도 최소 2주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메이저리그 개막이 연기된 것은 지난 1995년 선수 노조의 파업 사태 이후 25년 만에 처음입니다. 사무국 측은 당초 시즌 강행 의지를 보였으나 NBA, NHL, MLS 등 대부분의 프로스포츠 리그가 중단되자 흐름에 동참했습니다.

'역대급 바이러스' 모든 스포츠 업계가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았다

이에 따라 새로운 팀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 류현진과 김광현도 직격탄을 맞게 됐습니다. 5선발 경쟁을 위해 빠르게 컨디션을 끌어올린 김광현은 다시 개막에 맞춰 페이스를 유지할 필요가 생겼습니다. 차근차근 투구수를 늘리던 류현진 역시 동료들과 훈련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이번 인포그래픽에서는 다소 이르게 마무리 된 류현진, 김광현의 시범경기 성적을 조명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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