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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151km' 김광현, 첫 선발 몰리나와 찰떡궁합?

조회수 2020. 2. 28. 16: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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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경쟁 청신호!

김광현 선수가 두 번째 등판, 마이애미를 상대로도 2이닝 3K 퍼펙트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경기는 첫 선발 등판일 뿐만 아니라~

안방마님 몰리나와 처음 호흡을 맞추는 경기였는데요!
상대 주전급 타자들을 상대로도 본인의 공을 뿌린 김광현!
경기를 마치고 난 뒤 "이래서 몰리나 몰리나 하는구나 싶었다"고 말한 KK!
메이저리그에서도 와일드한 투구폼은 여전~
시범경기 3이닝 5K ERA 0.00 순항하고 있는 KK~

이대로 선발까지 쭉??

'몰리나와의 첫 호흡' KK의 마이애미 전, 2이닝 3K 무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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