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분마다 한 골' 홀란드의 경이로운 득점력 [인포그래픽]
조회수 2020. 2. 5. 22:00 수정
엘링 홀란드가 네 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했습니다. 홀란드는 2월 5일(한국시간) 독일 브레멘의 베저 슈타디온에서 열린 베르더 브레멘과의 2019-20시즌 DGB 포칼컵 16강전에서 0-2로 뒤진 후반 22분 추격골을 터트렸습니다. 어느덧 네 경기 연속 득점입니다.
홀란드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잘츠부르크를 떠나 분데스리가 명문 도르트문트에 새 둥지를 틀었습니다. 빅리그에서 통할 수 있겠냐는 의문도 잠시, 홀란드는 분데스리가 데뷔전이었던 아우크스부르크와의 경기에 후반 교체로 나서 해트트릭을 기록했습니다. 단 20분 만에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홀란드는 이어지는 쾰른전과 우니온 베를린전에서도 연달아 멀티골을 기록했습니다. 도르트문트에서 180분 가량을 뛴 홀란드는 대략 22분마다 한 골을 기록하는 놀라운 득점 페이스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인포그래픽에서는 홀란드의 소속 구단별 득점 주요 기록을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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