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경쟁자 모으는 TB, 치열한 생존 싸움 예고 [인포그래픽]

조회수 2020. 1. 10.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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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28)의 소속팀 탬파베이가 트레이드를 통해 세인트루이스의 외야수 겸 1루수 호세 마르티네즈(31)를 영입했습니다.


탬파베이와 세인트루이스는 각각 두 명의 선수를 주고 받았는데, 이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선수가 바로 마르티네즈입니다. 아쉬운 수비에 비해 타격 능력(통산 wRC+ 122)만큼은 눈에 띄는 마르티네즈는, 주로 1루나 지명타자를 맡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탬파베이는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일본에서 활약한 쓰쓰고 요시토모와 2년 1200만 달러에 계약을 맺은 바 있습니다. 쓰쓰고 역시 수비에서 높은 평가를 받지 못해 지명타자로의 기용이 유력합니다. 최지만으로서는 달갑지 않은 흐름입니다.


이번 시즌 이후 첫 연봉조정 자격을 얻게 되는 최지만은 지난해보다 더 나은 활약을 펼쳐야 하는 부담감을 안게 됐습니다. 이번 인포그래픽에서는 탬파베이의 주요 1루, 지명타자 자원들의 지난 시즌 성적을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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