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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156km/h' 리카르도 핀토, SK의 이유있는 선택?

조회수 2019. 11. 29. 14:5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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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 우승을 놓친 SK!

일찌감치 외국인 투수 교체를 선언했는데요~

소사 대신 내년부터 비룡군단의 유니폼을 입을 선수는..

필라델피아와 탬파베이에서 뛰었던 리카르도 핀토!!
최고 156km/h의 빠른 공을 던지는 핀토!

패스트볼과 함께 위력적인 체인지업도 갖추고 있다는데요~
과거 마이애미 소속이었던 오주나를 삼진으로!

패스트볼이 시원시원합니다~
세스페데스?

어림도 없지 ㅋㅋㅋㅋ
호쾌한 제스처는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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