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혼의 슈어저, 우승 반지로 커리어 '화룡점정' [인포그래픽]

조회수 2019. 11. 1.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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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혼의 사나이 맥스 슈어저(35)가 드디어 커리어 첫 우승 반지를 손에 넣었습니다. 슈어저는 승모근 부상에도 코티존 주사를 맞고 마운드에 오르는 투혼을 발휘했습니다.


슈어저는 정상 컨디션이 아니었음에도 5이닝 동안 2점만을 허용해 실점을 최소화했습니다. 슈어저의 역투에 힘입어 워싱턴은 경기를 뒤집고 창단 50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슈어저는 지난 2008년 메이저리그에 첫 발을 내딛은 뒤 오랜 시간 리그 최정상급 투수로 군림했습니다. 투수로서 이룰 수 있는 대부분의 업적을 달성한 슈어저는 우승의 순간 동료 아니발 산체스를 끌어안고 "우리가 드디어 해냈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슈어저를 상대한 휴스턴의 중심타자 알렉스 브레그먼은 경기 후 "그는 마치 전사와도 같았다. 팔이 빠질 것처럼 던지더라"며 혀를 내둘렀습니다. 이번 인포그래픽에서는 슈어저가 거둔 주요 수상 내역과 업적들에 대해 조명해봤습니다.


▶ 2019 PS 맥스 슈어저 성적

6경기(5선발) 3승 무패 1홀드 30이닝 ERA 2.40 37K 15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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