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의 이름으로' 손흥민, 뮌헨전 충격 딛는다 [해외파 오늘은 10.04]
조회수 2019. 10. 4. 21:00 수정
손흥민(27)이 뮌헨전에서의 충격을 딛고 분위기 반전을 예고했다. 손흥민은 4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를 치르고 난 뒤의 심경에 대해 밝혔다. 손흥민은 "큰 상처를 받았다"면서도 팀 분위기를 추스려 브라이튼 원정에서 승점 3점으로 보답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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