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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레르 부상' 이강인 입지 변하나..치열한 주전 경쟁 앞둬 [해외파 오늘은 08.23]

조회수 2019. 8. 23. 2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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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의 주전 오른쪽 윙어 카를로스 솔레르가 팀 훈련 과정에서 오른 발목 인대 부상을 입었다. 현지 언론은 솔레르의 대략적인 재활 기간으로 최소 6주가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솔레르의 부상으로 페란 토레스와 이강인이 서로 오른 날개 한 자리를 두고 경합을 벌일 전망이다. 현재로서는 전문 윙어 자원인 토레스가 앞선 상황이지만 컵 대회 등을 통해 이강인에게도 기회가 주어질 수 있다.


# 이강인, 솔레르 부상으로 입지 달라지나

# 유럽 통계 업체, 뉴캐슬전 손흥민 선발 예상

# 이번에도 또? 지로나, 외인 쿼터 정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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