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1골 6도움' 황희찬, 쾌조의 시즌 스타트 끊었다 [해외파 오늘은 08.18]
조회수 2019. 8. 18. 21:00 수정
황희찬이 18일 열린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4라운드 장크트 텐과의 경기에서 1골 2도움으로 팀의 6-0 대승을 이끌었다. 올 시즌 첫 선발로 나선 황희찬은 특유의 저돌적인 돌파로 상대 수비진을 헤집으며 득점 찬스를 창출했다. 올 시즌 이미 컵 대회 한 경기 포함 총 5경기에 나선 황희찬은 1골 6도움으로 만점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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