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판에 이성 잃었다? 홈 아닌 외야 향해 공 던진 괴짜 투수

조회수 2019. 7. 30. 11: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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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괴짜(?) 트레버 바우어가 또 사고를 쳤습니다 ㅠㅠ

어제 경기, 4.1이닝 8실점(7자책)으로 탈탈 털린 바우어는 강판 과정에서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보였는데요~
만루 상황에서 적시타를 허용하며 탈탈(ㅠㅠ) 털린 바우어…

실책성 플레이와 불운에 시달린 등판이긴 했는데~
아니 그래도 그렇지..

갑자기 분에 못 이겨 외야로 공을 던지는 바우어!
마운드로 다가오던 2루수도 깜짝!

뒤를 바라보고 있던 중견수가 맞기라도 했으면 어쩌려고…
프랑코나 감독도 잔뜩 뿔이 났습니다~

아무리 괴짜라고 해도 이런 플레이는 팀 분위기에 전혀 도움되지 않을텐데~
바로 감독에게 사과하는 바우어...

그래도 어림없지~

사건의 전말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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