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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판 앞둔 '롯데맨' 다익손, 이적 후 처음 들어본 그의 속마음?

조회수 2019. 6. 13. 14: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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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롯데맨'이다!

유니폼을 갈아입고 출격을 앞두고 있는 브록 다익손~

상대는 만만찮은 LG의 윌슨 선수인데요~
합류가 결정된 뒤 발 빠르게 롯데 선수단에서 몸을 만든 다익손~

SK와 이별이 결정된 뒤에도 운동은 게을리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양상문 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 한 구 한 구 불펜피칭을 선보이는 다익손!

과연 마음을 사로잡았을까요?
투수 출신 다운 양감독의 원포인트 레슨?

변화구 관련 그립 전수로 한참을 삼매경에 빠지기도~
롯데행이 확정되기 전까지는 마음고생이 심했다고 ㅠㅠㅠ

이제는 롯데에서 잘 던져보아요 ㅠㅠ
원소속팀이었던 SK에도 섭섭한 마음은 없다고~

롯데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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