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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기자가 농구 국대로? 이승준에게 노룩패스 해봤습니다

조회수 2019. 5. 23. 13:5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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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을 마지막으로 KBL 무대를 떠난 '슈퍼코리안' 이승준!

은퇴 후에는 3X3 농구선수로 제2의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미 2018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3X3 농구!

2020 도쿄 올림픽에서도 이승준의 모습을 볼 수 있을까요?
3X3 농구 국가대표에 겁 없이 도전장을 던진 엠스플뉴스 정재열 기자!

학창시절 강백호(야구 아님ㅎ)로 불렸다는데..

실력 좀 볼까요?

뭔가.. 어설퍼보이기는 하는데..

어디로 주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

패스미스 연발, 실력이 들통났나?
다른 선수들을 빵 터트리는 잔망스러운 움직임 ㅋㅋㅋ

아이~ 어렵네~

어시스트 적립! 정재열 0.9골 ㄷㄷㄷ


이승준 선수의 클린샷~

완벽하게 녹아든 정기자, 국대 승선도 꿈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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