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노히트 무산 순간, 생생한 다저스타디움 반응은?

조회수 2019. 5. 13. 14: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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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의 116구 투혼!!

8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5승째를 수확했습니다!
오늘은 미국 시간으로 '어머니의 날' 입니다!

경기 후 어머니께 꽃다발도 한아름 안겨준 효자 류현진~

오늘은 게다가 무려 7회까지 볼넷 하나만을 내주며 노히트 행진을 펼친 류현진!


8회 1사 상대 커트 스즈키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순항~

오늘 시구를 맡은 류현진 선수 어머님도 연신 박수~

하! 지! 만!


어제 역전 만루포의 주인공 헤라르도 파라 ㅠㅠ


인정 2루타로 노히트를 깨버립니다..

그 순간 다저스타디움의 모든 관중이 일어나 박수를..

'45,667명의 관중들이 투구에 경의를 표하고 있습니다'

생생한 현장 분위기,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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