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깡패' 다저스 홈런타선, 빅리그 신기록 세우나 [인포그래픽]

조회수 2019. 4. 26.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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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가 원정 7연전을 마치고 홈으로 돌아옵니다. 다저스는 오는 27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으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를 불러들일 예정입니다.


류현진과 강정호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경기는 다저스의 홈 경기 연속 홈런 신기록 수립 여부로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다저스는 지난해 8월 22일부터 18일 신시내티와의 경기까지 홈에서 열린 32경기 동안 모두 홈런을 쏘아올렸습니다.


다저스는 1999년 콜로라도 로키스가 기록한 32경기 연속 기록을 넘어 새 기록 수립에 도전합니다. 콜로라도가 '투수들의 무덤' 쿠어스 필드를 홈으로 쓴다는 것을 고려하면 다저스의 기록은 더욱 돋보입니다.


다저스의 타선에 맞설 선수는 크리스 아처입니다. 아처는 올 시즌 23이닝을 던져 3개의 홈런을 허용했습니다. 다저스는 아처를 상대로 새로운 메이저리그 기록을 세울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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