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매치 30G 음바페, '메날두' 뛰어넘을 유일 후보? [인포그래픽]
조회수 2019. 3. 26. 22:00 수정
프랑스의 '신성' 킬리앙 음바페(20)가 프랑스 국가대표 소속으로 30경기째를 소화했습니다.
음바페는 26일(한국시간) 열린 아이슬란드와의 유로 2020 예선 H조 2차전에서 1골 2도움으로 팀의 4-0 대승을 이끌었는데요.
통계 매체 '옵타'는 음바페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1세 11골)와 리오넬 메시(20세 11개월 9골)와 비교해 더 빠른 기간에 30경기를 출전했음은 물론, 더 많은 득점을 기록했다고 조명했습니다.
한편, 음바페는 종전 카림 벤제마(22세 9개월)가 갖고 있던 프랑스 대표팀 최연소 30경기 출전 기록도 새로 갈아치웠습니다(만 20세 3개월).
음바페는 이미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팀의 주축으로 활약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바 있습니다.
여전히 메시와 호날두는 세계 정상급의 기량을 선보이고 있지만 음바페는 벌써부터 이들을 이을 차세대 발롱도르 후보 일순위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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