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경기 난타 당하던 오승환, 감 잡은 비결은?
조회수 2019. 3. 20. 11:51 수정
오태식이 돌아왔구나~
오승환이 어제 열린 신시내티와의 시범경기에서 1이닝을 무실점 2K 퍼펙트로 틀어막았습니다.
목에 담 증세로 극심한 부진을 겪던 오승환!
통증이 가신 다음부터 세 경기 연속 무실점인데요~
오승환이 어제 열린 신시내티와의 시범경기에서 1이닝을 무실점 2K 퍼펙트로 틀어막았습니다.
목에 담 증세로 극심한 부진을 겪던 오승환!
통증이 가신 다음부터 세 경기 연속 무실점인데요~
무실점 행진의 비결은 바로 변화구!
어제 경기에서는 세 타자를 모두 슬라이더로 처리했습니다~
어제 경기에서는 세 타자를 모두 슬라이더로 처리했습니다~
첫 타자를 상대로 날카로운 슬라이더~
힘 없는 1루 땅볼이 나오는데요~
두 번째 타자를 상대로는 풀카운트 접전 끝에 헛스윙 삼진!
이번에도 정답은 슬라이더다~
마지막 타자 역시 바깥쪽 떨어지는 슬라이더에 속수무책 ㄷㄷ
오승환은 커브와 슬라이더의 구속 차이를 활용해 많은 재미를 봤습니다~
더 자세한 반등 요인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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