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르륵

손흥민이 아쉽게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공격포인트를 쌓지 못했습니다.

토트넘 홋스퍼는 6일(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의 시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도르트문트와의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1-0으로 승리를 거두고 8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최근 침묵에 빠진 손흥민은 상대전적 극강의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반등을 노렸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결정적인 찬스가 있었지만 손흥민은 상대 수비의 파울성 플레이에 균형을 잃었고, 슈팅은 빗나갔습니다.

이에 영국 현지 언론은 일제히 손흥민이 PK를 받지 못한 데에 아쉬움을 표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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