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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4위' 맨유, 가성비 최고/최악의 선수는? [인포그래픽]

조회수 2019. 2. 22.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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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더 선'은 21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의 출전시간당 수입을 공개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소속 선수들 중 출전시간 대비 제일 많은 수입을 벌어들인 선수는 알렉시스 산체스였습니다.


주급으로 50만 5,000 파운드(약 7억 4,000만 원)를 받는 산체스는 올 시즌 리그에서 615분만을 소화하며 1분당 2,290만원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는데요.


반면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한 선수는 마커스 래시포드였습니다.


래시포드는 1,525분을 뛰는 동안 주급은 4만 5,000파운드(약 6,600만 원)에 그쳤습니다.


1분당 수입으로 환산하면 113만원 꼴입니다.


맨유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부임 이후 리그에서만 9전 8승 1무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쟁자들이 주춤하는 사이 리그 순위 역시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인 4위까지 끌어올렸습니다.


▶ 알렉시스 산체스/마커스 래시포드 비교

산체스: 14G 615분 1골 3도움

(주급 50만 5,000파운드, 1분당 2,290만 원)

래시포드: 22G 1,525분 9골 6도움

(주급 4만 5,000파운드, 1분당 113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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