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의 무뎌진 창끝, 문제는 메시가 아니다 [인포그래픽]

조회수 2019. 2. 21.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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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리옹 원정에서 자존심을 구겼습니다.


바르셀로나는 20일(한국시간) 프랑스 리옹의 그루파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0-0으로 비겼는데요.


바르셀로나는 시종일관 주도권을 잡은 채 공격했지만 정확도, 결정력 모두 기대 이하의 모습으로 승기를 잡지 못했습니다.


바르셀로나의 공격 부진은 최근 리그에서도 이어지고 있는 문제입니다.


바르셀로나는 리그 단독 1위(승점 54)를 달리고 있지만 과거의 막강한 공격력을 자랑하고 있지 못합니다.


이는 리오넬 메시의 문제는 아닌 듯 합니다.


메시는 올 시즌 라 리가에서 22골 10도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골과 도움에서 모두 리그 선두입니다.


최근 바르셀로나의 아쉬운 공격은 '찰떡궁합'을 자랑했던 루이스 수아레즈의 지분이 더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수아레즈는 15골을 넣는 동안 24번의 결정적인 찬스를 놓쳤습니다.


2위 헤라르드 모레노(비야레알)과는 무려 9번 차이.


17일 바야돌리드전에서는 메시가 만든 결정적 찬스 네 차례를 모두 무위로 돌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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