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이룬 백승호, 무난한 데뷔전 속 잠재력 돋보였다 [해외파 오늘은 01.10]
조회수 2019. 1. 10. 21:00 수정
백승호가 한국인 선수로는 여섯 번째로 스페인 1군 무대를 밟았습니다.
백승호는 10일 열린 스페인 국왕컵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1차전 경기에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무난한 활약을 펼쳤는데요.
현지 언론은 77분간 뛴 백승호의 모습에서 잠재력을 읽은 모양입니다.
한 매체는 백승호를 향해 "데뷔전이었음에도 헌신적인 플레이를 펼쳤다"는 평을 내려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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