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면 서울 수준 아닐까요? 경기도에서 요즘 가장 비싼 아파트 순위
부동산업계에서는 서울 아파트 가격 오름세가 지속되어 서울과의 접근성이 뛰어난 경기도 일대를 수요자 들이 선호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서울 아파트값이 오르면서 서울에서 경기지역으로 이동하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 인구이동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도 유입 수는 13만 4666명으로 집계, 이 중 서울에서 경기로 이동한 순이동자 수는 9만 1954명으로 전체 유입 수의 약 68%를 차지했다. 2020년의 절반이 지나고 있는 현시점에서 '탈서울'을 꿈꾸는 경기도 지역 가장 비싼 아파트 T0P7를 알아보자.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2003년 입주 (14년 차)
평당 2,664만 원. 171m²(약 60평), 매매 14.7억 (실거래가 3달 평균) 2020년 3월 13일 기준 거래되었다.
분당 아이파크는 정자동 일대 단지 중 규모가 가장 크다. 1, 2, 3동을 모두 합하면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가 된다. 그중에서 3단지는 가구 수가 가장 적지만 분당선, 신분당선 정자역과 가장 가까운 단지다. 단지 도보 3분 거리에 5번 출구가 있어 강남역까지 20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아파트 인근이 카페거리로 분위기가 좋고 단지 500m 내에 초등학교가 있어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경기도 비싼 아파트 6위에 랭킹 되었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1993년 입주 (24년 차)
평 단가 2,078만 원, 186.1m² (약 70평), 매매 15억 (실거래가 3달 평균) 2020년 4월 8일 기준 거래되었다.
주변으로 교육 시설이 풍부한 분당구 수내동 파크타운(대림)은 단지 내 명문 중학교인 내정중학교가 있어, 주변 상가에 좋은 학원들이 많이 있다. 공부하기 좋은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고 분당에서 가장 교육열이 높기로 유명하다. 교육 시설이 풍부하여 자녀를 둔 학부형에게 선호되며 지하철 분당선 수내역을 도보로 10분 내 이용할 수 있어 대중교통이 편리하여 경기도 비싼 아파트 7위에 랭킹 되었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1992년 입주 (25년 차)
평 단가 2,081만 원, 198.45m² (약 75평), 매매 15.7억 (실거래가 3달 평균) 2020년 4월 27일 기준 거래되었다.
작년 기준 5위인 판교알파리움 1단지를 제치고 양지마을(금호 1) 아파트가 랭킹 되었다. 분당구 수내동에 위치하는 양지마을(금호 1단지)는 인근에 버스정류장이 있고 초립 중학교 북동 측에 인근, 분당고등학교, 수내동 주민센터, 중앙공원, 상가 등 학군과 주거지 대가 잘 형성되어 있어 편리한 생활환경을 조성한다. 경기도 가장 비싼 아파트 5위에 랭킹 되었다.
경기 과천시 별양동 2018년 입주 (0년 차)
평 단가 5,283만 원, 84.93m² (약 33평),
매매 17.5억 (실거래가 3달 평균) 2020년 4월 26일 기준 거래되었다.
작년 기준 4위에 랭킹 된 시범 한양을 제치고 래미안 센트럴 스위트가 랭킹 되었다. 과천역 바로 앞에 단지가 형성되어 있고 초역세권 아파트라 비싼 가격임에도 인기가 많으며, 4호선 사당역-용상-서울역-명동-성신여대까지 서울 시내를 중심으로 종로, 명동, 강남으로 출퇴근하기 편하고, 단지 앞 중앙공원과 경기도 과천도서관이 가까이 있어 숲과 역세권을 함께 충족이 되어 인기가 많아 경기도 비싼 아파트 4위에 랭킹 되었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2008년 입주 (8년 차)
평 단가 2,494만 원, 184.6m² (약 70평), 매매 17.5억 (실거래가 3달 평균) 2020년 4월 24일 기준 거래되었다.
작년 기준 3위에 랭킹 된 주공 10단지는 운중동에 위치한 상운 마을 14단지(경남아너스빌)에 밀렸다. 산운마을 14단지 경남 아너스 빌은 자연친화적인 숲세권 단지이며 단지 내에 샘물 흐르도록 설계되어 아이들이 생태계 체험을 할 수 있게 도롱뇽 생태학습장을 갖추었다. 교통 접근성이 편리한 용서 고속도로 서판교 IC 인근에 위치, 경부고속도로 JC 등 접근성이 용이하다. 월곶-판교선 2020년 착공 예정인 교통호재로 상운 마을 14단지(경남아너스빌)은 경기도 가장 비싼 아파트 랭킹 3위에 랭킹 되었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2004년 입주 (13년 차)
평 단가 2,580만 원, 193.76m² (약 73평), 매매 19.0억 (실거래가 3달 평균) 2020년 4월 22일 기준 거래되었다.
작년 기준 2위에 랭킹 한 과천시 원문동 래미안 슈르를 제치고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동양 정자 파라곤(2단지)에 2위 자리를 내주었다. 2004년에 입주된 오래된 아파트지만 인기 있는 이유는 지하철 신분당선, 분당선 정자역 역세권 아파트로 교통이 편리해 거주자분들이 많아, 분당에서 손꼽히는 주상복합의 생활권을 보장한다. 탄천과 가까워 탄천의 맑은 공기와 함께 가볍게 운동을 즐기기에 경기도 가장 비싼 아파트 랭킹 2위에 랭킹 되었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2004년 입주 (13년 차)
평당가 3,424만 원, 124.52m² (약 47평), 매매 16.2억 (실거래가 3달 평균) 2020년 4월 6일 기준 거래되었다.
작년에 1위에 랭킹 한 과천시 레미안 센트럴 스위트를 제치고 경기도 가장 비싼 아파트 1위에 오른 분당구 정자동에 위치한 분당 파크뷰는 관리가 잘되어 있다는 입주민들의 이야기와 정자 일로 랜드마크 대단지 정자동 학원가, 수내동 학원가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파크뷰가 아파트 형식의 주 복합 형식 중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분당-수서 분당-내곡 고속화도로가 있어 서초 쪽이나 양재로 판교 IC로 이동 10분-20분 소요가 되는 교통 장점도 있다. 치안이 완벽해 밤에도 안전하게 산책을 할 수 있을 정도니 1위에 랭킹이 될만한 분당 파크뷰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1위부터 3위까지는 분당과 과천시의 아파트는 인기는 높은 추세로 이어지고 있다. 서울과 가장 지리점 이점이 있고 브랜드 아파트와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친화적인 도심생활을 할 수 있다는 장점과 경기도 최상위 학군이 밀집되어 있다는 것이 제일 큰 강점이다.
경기도 가장 비싼 아파트는의 올해 상반기 랭킹이 바뀌었다. 작년 1위부터 3위 랭킹 한 경기도 과천시 아파트가 아닌 성남시 분당구가 올해 상반기 1위부터 3위까지 새로운 랭킹을 기록하였다. 서울과 가장 지리점 이점이 있고 부촌의 이미지와 주거환경의 최고 수준이라는 분당구,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친화적인 도심생활을 할 수 있다는 장점과 경기도 서현역에서 잠실까지 40분에 갈 수 있다는 것이 제일 큰 강점이며 성남시 분당구의 아파트의 인기는 올해 높은 추세로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