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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 깡패” 소리듣는 강남구 트리플 역세권 아파트의 실거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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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era

교통 체증이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때문에 출퇴근 시간이 다가오면 서울의 지하철은 항상 사람들로 붐빈다. 서울시가 지난 2018년 발표한 바에 따르면, 2호선 강남역이 가장 승하차가 많은 역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그만큼 강남은 서울 시내의 중심부와도 같은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더해 3개 노선의 지하철역까지 가깝다면? 일명 ‘강남구 트리플 역세권’은 그 인기가 가히 상상을 초월한다. 오늘은 강남구 트리플 역세권 아파트의 실거래가에 대해서 알아보자.


언덕에 위치한 아파트, 논현동 동양파라곤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동양파라곤은 2004년 7월 준공된 아파트로, 203세대로 이루어져 있다. 강남 지역에서는 가구 수가 꽤 많은 편이다. 52평부터 91평까지 있고, 용적률은 264%에 달한다. 특이한 점은 아파트가 언덕에 자리하고 있어 강남을 내려다보는 조망이 좋은 편이다. 7호선과 분당선이 지나는 강남구청역까지 걸어서 5분이 걸린다. 또 분당선과 9호선이 지나는 선정릉역까지 걸어서 10분 정도 걸린다.


출처chosun

동양파라곤은 평당가 4천91만 원으로, 강남구 평균(3천444만 원)에 비해 600만 원가량 비싸다. 최근 실거래가는 지난해 11월, 58평(전용 157~160제곱 미터)이 25억 5,000만 원에 매매되었다. 동일 평수가 전세로는 18억 5,000만 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또 77평(전용 214제곱 미터)는 작년 10월 31억 5,000만 원에 거래되었으며, 전세로는 5억 원이었다.


지금은 해체한 아이돌 그룹 ‘miss A’의 수지가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 논현아펠바움은 1차 2007년 12월, 2차 2011년 9월에 준공된 아파트이다. 1,2차 모두 38세대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아펠바움 2차가 세대당 주차 대수가 3.78대로 좀 더 많고, 세대 면적도 1차에 비해 좀 더 넓다. 7호선이 지나는 학동역, 분당선과 9호선이 지나는 선정릉역까지 도보로 10분이면 닿는 거리에 있다.


출처mk, etoday

논현아펠바움은 최근 거래가 없어 실거래가가 존재하지 않는다. 아쉬운 대로 부동산 매물가를 확인해보도록 하자. 2020년 1월 기준, 1차는 매매가 35억에서 40억, 전세는 26억에서 32억 사이의 값이 형성되어 있다. 2차는 매매가 38억에서 48억, 전세가 27억으로 전체적으로 1차에 비해 비싼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강남 복층 아파트, 비에네스타

출처No.1realty

비에네스타는 비교적 최근인 2019년 12월에 준공된 주상복합아파트이다. 세대수가 28세대로 매우 적지만, 모든 세대가 복층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특장점이 있다. 근처에 세계문화유산인 선릉과 정릉이 있어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9호선과 분당선이 지나는 선정릉역까지 2분, 2호선과 분당선이 지나는 선릉역까지 10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이다.


출처bienestar28

2020년 1월 기준, 아직 준공된 지 세 달이 채 되지 않아서 실거래가가 존재하지 않는다. 현재 비에네스타의 매물은 전용면적 25평(83.69제곱미터)이 27억 5,200만 원에 나와있다. 강남에 복층 구조를 가진 아파트는 흔하지 않다. 이에 따라 부동산 전문가들은 비에네스타가 소형, 고급화 주거 니즈를 가진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


강남의 숲, 롯데캐슬프레미어

롯데캐슬프레미어는 2007년 3월에 준공된 아파트 단지이다. 713세대 11개동으로 지금까지 소개한 아파트 중 가장 세대수가 많다. 단지 내 녹지율이 40%에 달해 강남의 숲이라고도 불리며, 명문 교육 시설이 인접해 있어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많다. 7호선과 분당선이 지나는 강남구청역까지 6분, 분당선과 9호선이 지나는 선정릉역까지 걸어서 12분 내에 갈 수 있다.


출처mk

롯데캐슬프레미어의 평당가는 5천880만 원으로, 강남구 평균(3천376만 원)에 비해 2천500만 원가량 비싸다. 32평부터 72평까지 다양한 평수가 거래되었다. 그중 43평(전용 122제곱 미터)은 2019년 12월 매매가 24억 5,000만 원, 전세가 13억 5천만 원이었다. 이외에 가장 작은 평수인 32평(전용 84제곱 미터)은 매매 22억 4,000만 원, 전세 9억 3천만 원이었다.


강남역까지 걸어서 5분, 프리우스 역삼

프리우스 역삼은 2006년 6월에 준공된 아파트이다. 27세대 2개 동으로 세대 수가 적고, 가장 큰 면적이 31평으로 매우 좁은 편이다. 2호선과 분당선이 지나는 강남역까지 5분, 9호선이 지나는 신논현역까지 10분이면 갈 수 있다. 또 아파트 바로 앞에 역삼공원,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있지만 학부모들에게 큰 인기는 없다. 길 건너편 서초동에 비해 학교가 많지 않고, 그나마 있는 역삼 초등학교까지의 거리도 걸어서 15분 이상 걸리기 때문이다.


그래도 위치 프리미엄 덕분인지 평당가가 역삼동 평균(2천766만 원)보다 조금 웃도는 2천952만 원을 호가한다. 2020년 1월 기준 26평(전용 77제곱 미터)은 전세가 6억에 거래되고 있고, 31평(전용 82제곱 미터)은 매매가 9억 1,500만 원 전세가 5억 6,000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평수가 좁고 학군이 좋지 않기는 하지만, 트리플 역세권이란 점을 감안하면 아쉬운 가격이다.


강남 지역의 아파트 중에서도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한 아파트들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교통의 요지인 만큼 다양한 상권과 학군이 잘 발달해 가격이 높게 형성된 모습이었다. 그러나 트리플 역세권이라고 해서 다른 강남 지역에 비해 무조건 비싼 것은 아니었다. 이에 부동산 전문가들은 투자자들에게 역세권 외 다양한 요건을 고려해 현명한 투자를 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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