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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신축은 다 이래?" 서울 시내 지어지고 있는 아파트 모습

조회수 2019. 7. 24. 17: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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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겨레

서울에 더 이상 건물을 세울 곳이 없을 것 같지만, 새로운 아파트는 계속해서 생겨나고 있다. 더군다나 요즘 트렌드를 반영하고 사람들의 니즈를 파악하여 다양한 모습의 아파트가 생겨나고 있다. 어떤 아파트들이 지어지고 있는지, 그리고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자.


출처: 조선비즈, 네이버 부동산
1. 라이프 스타일 반영, 롯데 클라시아

서울 성북구 길음동에 롯데의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사람들의 여가시간이 늘어나고 있는 점을 반영했다. 발코니는 확장 시켜 홈 가든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와인냉장고가 부엌 냉장고에 빌트인 되어있다는 것이 색다른 점이다. 또한 40평대에서 볼 수 있었던 확장된 화장실을 30평대 크기에도 적용시켰다.


출처: 네이버 부동산

30평대 크기는 분양가 7-8억 정도이다. 입주는 2022년에 예정되어 있으며 서울시 성북구 길음동 508-16번지에 위치해 있다.

출처: 건설타임즈
2. 상가가 단지 안에? 신촌숲 아이파크

서울시 마포구 신수동 93-102번지 일대에 위치한 신촌숲 아이파크 또한 여가시간이 늘어난 사람들의 욕구를 반영했다.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는 사람들을 위해 아파트 단지 내에서 필요한 일을 모두 처리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대규모 상가가 단지 안에 들어설 예정이며 일렬로 늘어선 형태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출처: abc1, 나무위키

게다가 마포구에 위치하여 유동인구 흡수까지 노려 접근성을 높였다. 홍보관은 마포구 백범로 170 공덕더샵 2동 103호에 위치해 있다. 2019년 8월 입주로 30평대 크기는 전세로 약 6억에서 8억의 가격이다.


출처: 이투데이
3. 이편한세상 광진 그랜드 파크

역세권이지만 녹지 공간도 포기하지 않은 아파트이다. 이름에서부터 ‘파크’가 있어 아파트에 녹지 공간이 많음을 강조했다. 아파트 내부에도 공원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입지 또한 훌륭하다. 역세권임과 동시에 한강과 어린이대공원, 근처 건국대학교 캠퍼스와도 가깝기 때문이다.


출처: 이편한세상 그랜드파크 페이지

서울 광진구 화양동 303-1번지에 위치한 이편한세상 광진 그랜드파크는 2022년 1월에 준공 완료될 예정이며 30평대에 약 12억 정도로 다소 높은 가격에 분양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 전 지역 접근이 편리할 정도의 우수한 입지조건으로 인해 빠르게 분양되고 있다.


출처: 아파트레코드
4. 도심과 경기도 사이, 항동하버라인

합리적인 가격과 접근성을 둘 다 잡은 경우이다. 항동하버라인 2단지는 서울 외곽 순환도로와 제2경인고속도로 가까이 위치하여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동시에 경기도와 가까운 서울 지역이기 때문에 수도권으로도 쉽게 움직일 수 있다.


출처: 네이버블로그 오피스고

도심에서 다소 벗어난 지역이기 때문에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이다. 30평대 크기를 전세 약 3억에 거래할 수 있다. 서울의 아파트 평균 가격대와 비교했을 때 현저히 낮은 가격이다. 항동하버라인 2단지는 2019년 7월 입주 가능하며 서울시 구로구 항동 100-13에 있다.


출처: 둔촌주공재건축 조합, 미디어펜
5. 자리가 없다면 재건축! 둔촌주공아파트

서울 시내에는 이미 많은 건물 및 아파트가 들어서 있다. 때문에 서울 근교 지역으로 주거 단지가 확장되었다. 그러나 서울에 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수요는 줄어들지 않고 있다. 따라서 대규모 건설업체는 오래되고 낡은 아파트를 허물고 다시 재건축하는 방식을 많이 택하고 있다. 둔촌주공아파트는 최대 규모로 재건축될 예정이다.


출처: 아시아경제

170-1 62만6232㎡ 부지에 지하 3층~지상 35층, 85개동, 1만2032가구가 들어선다고 한다. 현대건설, 대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롯데건설 컨소시엄이 참여한다. 입주 2019년 11월로, 위치는 강동구 둔촌동 170-1번지 일대이며 분양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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