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병 100박스 쏟아져서 '알콜청소'한 부산 거리

조회수 2020. 11. 7. 08: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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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에 안전바를 채우지 않아서..
출처: 부산 연제경찰서 제공

화물차에서 소주 100여 박스가 도로로 쏟아져 일대가 아수라장이 됐다.

출처: 부산 연제경찰서 제공

6일 오전 10시15분께 부산 연제구 한 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소주 100여 박스가 도로로 쏟아졌다.


경찰 조사 결과, 당시 화물차 운전자 A(50대) 씨는 화물차의 한쪽 안전바를 장착하지 않은 채 운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 씨에게 도로교통법상 적재물추락방지조치 위반 혐의를 적용해 통고처분을 내렸다.


경찰은 현장 도로 일부를 통제하고 수습에 나서는 한편 A씨를 도로교통법 적재물 위반 혐의로 통고처분할 계획이다.

출처: 부산 연제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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