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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에 흑인이 있어요” 경찰 부른 호텔 직원에게 벌어진 일

19세기 뉴스인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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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미국대사관 트위터

미국에서는 조지 플로이드 사태 이후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시위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수영장에 흑인이 있다며 고객을 촬영해 경찰에 신고하는 일이 벌어졌다.


지난달 26일 이나타 윌리엄스 라이트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윌리엄스턴에서 운영하는 햄프턴인에서 자녀들과 함께 휴가를 보내고 있었다. 라이트는 다른 손님에게는 묻지 않고 유독 자신에게 확인을 요구한 직원의 태도가 이상했다. 라이트가 직원에게 자신에게만 이러는 이유를 묻자 직원은 “당신 같은 사람들이 항상 수영장을 무단으로 사용한다”고 답했다. 라이트는 “나 같은 사람은 누구지?”라고 직원에게 물었다.


이 직원은 라이트와 가족을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이 라이트에게 이름을 물었다. 라이트는 본인이 저지른 죄가 없으니 호텔 방 열쇠를 보여주며 신원을 밝히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찰은 라이트의 차량 번호판을 조회해 이름을 알아냈고 그가 이 호텔에 방 2개를 예약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노스캐롤라이나주 햄프턴인

라이트는 자신의 핸드폰으로 이 과정을 촬영해 페이스북에 올렸고 미국의 많은 매체들이 이를 보도했다.


논란이 일자 햄프턴 바이 힐튼의 글로벌 총괄 슈러티 간디 버클리는 해당 직원을 해고했으며 “라이트와 그의 가족에게 사과하고 문제를 바로잡겠다”고 약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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