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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국무총리 후보자 향해 '시다바리' 막말한 한국당 의원

삼권분립의 원칙에 어긋난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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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자유한국당 의원

출처ⓒ연합뉴스

김재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정세균 전 국회의장이 차기 국무총리 후보로 지명된 데 대해 “입법부 수장(국회의장)을 지낸 분이 대통령 밑에 들어갔다”, “시다바리라는 말이 있다”고 비난했다.


12월 18일 김 의원은 YTN 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와 인터뷰 중 정세균 차기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생각을 묻는 말에 “국회의 수장이 (국회의원) 임기도 끝나기 전에 국무총리로, 임명직으로 간다는 것에 대해서 사실 좀 깜짝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김 의원은 “<친구>라는 영화의 한 대목이 생각났다”며 “’시다바리’라는 말이 있다. 진짜 이것은 경악할 일이라고 본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의 논리는 입법부의 수장, 그러니까 국회의장을 마친 국회의원이 임기 중 행정부로 자리를 옮기는 건 삼권분립 원칙에 어긋난다는 것이다. 17일 문재인 대통령이 정 전 국회의장을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한 이후 자유한국당은 이와 같은 논리로 공세를 펼치고 있다.

20대 국회 상반기 국회의장을 맡았던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

출처ⓒ연합뉴스

그러면서 김 의원은 이번 인사 지명에 대해 “앞으로 청문회라든가 또는 국회의 동의 절차를 거치면서 엄중한 심사를 거쳐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대표 출신의 ‘5선’ 정세균 후보자는 20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을 맡았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정 후보자 지명 이유로 “성공한 실물 경제인 출신, 타협·대화의 중시하는 인물”인 점을 꼽았다. (관련 기사: 문 대통령이 국무총리 후보자로 정세균 전 의장을 지명했다


정 후보자는 이번 지명에 대해 “경제 주체들이 활발하게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히면서도 ‘삼권분립 훼손 비판’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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