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폰 구매하다 붙잡힌 한국당 현역 의원의 수행비서

조회수 2019. 11. 19. 14:3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투약 혐의를 인정했다.
출처: ⓒ연합뉴스TV
필로폰 자료 화면

자유한국당 현역 국회의원의 수행비서가 필로폰 투약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사실이 알려졌다.


11월 19일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국회의원 수행비서 A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11월 초 성남에서 일명 ‘던지기’ 방식으로 필로폰을 구매하려다 경찰에 붙잡혔다. 던지기는 구매자가 돈을 입금하면 판매자가 마약을 숨겨놓는 곳을 알려주는 방식이다. 


A씨는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3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A씨가 어떤 의원의 수행비서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검찰 송치 사실 외에 다른 내용에 대해서는 말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직썰 추천기사>

제가 '여간호사'라서 겪은 지긋지긋한 성희롱 이야기입니다

직썰을 앱으로 만나세요.
(안드로이드 버전)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