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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박근혜 탄핵 찬성 한국당 의원, 정계은퇴해라”

무려 62명에게 은퇴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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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탄핵 기각’을 강하게 주장해온 김문수 전 경기지사

출처ⓒ연합뉴스

자유한국당 소속 김문수 전 경기지사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찬성한 자유한국당 의원 62명(당시 새누리당)에게 정계 은퇴를 촉구했다.


11월 4일 김 전 지사는 페이스북에 “내년 4.15 국회의원 총선 공천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제가 26년 간 몸 담아온 자유한국당에 대해서만 생각해 보겠습니다”라며 “당시 새누리당 국회의원으로서 자기당 소속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찬성했던 62명은 스스로 정계은퇴 함이 마땅하고 옳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김 전 지사는 스스로를 ‘친박’ 아니라면서도 “제가 국회에서 10년간 같은 당에서 생활해 봤지만, 국회의원 가운데서 가장 깨끗한 분이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뇌물과는 거리가 먼 정치인입니다”라며 박 전 대통령을 긍정적으로 평했다. 최근 거침없는 보수 행보를 보이지만, 당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탄핵에 찬성한 이언주 무소속 의원에 대해서는 “그럴 수도 있는 일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이제 박근혜 대통령 탄핵은 문재인과 주사파들의 거짓선동으로 이루어진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전복행위임이 드러났고, 문재인집권 이후 2년 6개월 동안 대한민국은 완전히 망했습니다”라며 “문재인이 첫 번째 책임을 져야겠지만,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했던 당시 새누리당 국회의원 62명은 정치적•도덕적 책임을 지고 정계를 은퇴함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동시에 그는 “자유한국당이 이들을 다시 공천해서 국민에게 표를 달라고 한다면, 국민들은 다시 속지는 않을 것입니다”라며 “지난 2년 6개월 동안 우리 국민들은 이들 때문에 얼마나 많은 피눈물을 흘렸습니까?”라고 말했다.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

출처ⓒ연합뉴스

한편, 지난 8월 김 전 지사는 박 전 대통령 탄핵 관련 언급으로 ‘탄핵 찬성파’와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김 전 지사는 보수대통합을 논의하는 토론회에서 “김무성 의원을 포함해 우리 모두 박근혜 도움을 받은 것 아닌가”, “김무성 당신은 앞으로 천년 이상 박근혜의 저주를 받을 것”이라며 맹비난했다.


이에 김 의원은 “당시 새누리당(옛 한국당) 의원 중 탄핵 찬성 62명·반대 57명·기권 9명으로, 탄핵은 이미 역사적 사실로 굳어진 것이며 탄핵이 문재인을 불러왔다는 것은 잘못된 지적”이라며 “탄핵 공방이 시작되면 통합이 아니라 또 다른 분열로 간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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