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OUT' 삭발하겠다 예고한 황교안 대표
조회수 2019. 9. 16. 15:30 수정
박지원 의원은 "하지 말았으면 한다."
‘헌정 유린, 위선자 조국 사퇴 국민 서명운동 광화문 본부’에서 연설하는 황교안 대표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퇴를 요구하며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삭발 및 단식을 하는 가운데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삭발에 동참한다고 예고했다.
9월 16일 자유한국당은 공지문을 통해 “황 대표가 오늘 오후 5시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문재인 정권의 헌정 유린 중단과 조국 파면을 촉구하는 삭발 투쟁을 한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삭발식을 마친 후 자정까지 농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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