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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이 아들 '음주사고'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에 한 말

조회수 2019. 9. 10. 16: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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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남성 "장씨 대신 내가 운전했다."
출처: ©연합뉴스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아들의 음주운전 사고를 은폐하기 위해 운전자를 ‘바꿔치기’ 했다는 의혹이 커지며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장 의원은 “운전자로 바꿔치기 하려 했다는 30대 남성은 내 의원실과는 어떠한 관련도 없다”고 주장했다. 


중앙일보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장제원 의원실 관계자로 의심되는 30대 남성 A씨를 피의자로 입건하고 수사 중이다. A씨는 지난 7일 장 의원의 아들인 노엘(본명 장용준)이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 오토바이와 추돌사고를 낸 지 30분 후 현장에 도착해 “장씨 대신 내가 운전을 했다”고 주장했다. 노엘 역시 당초 경찰에게 제삼자가 운전했다고 진술했으나 경찰 조사 끝에 자신이 운전했다고 시인했다. (관련 기사: 아들 음주운전에 ‘과거 발언’ 역풍 맞은 장제원)

출처: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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