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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집회 간 류여해 “법무장관, 조국 대신 김제동이 낫겠다”

서울대 출신이 아니라 집회에 참여할 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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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이 법무부 장관이 된다고 하면 저는 김제동이 하는 게 낫겠다고 이야기하겠습니다.”

홍준표 전 대표가 자유한국당을 이끌던 시절 ‘막말’로 화제를 모았던 류여해 전 최고위원이 서울대 집회에 나타났다.


8월 28일 오후 8시 서울대 총학생회는 서울대 관악캠퍼스에서 ‘제2차 조국 교수 STOP! 서울대인 촛불집회’를 열었다. 그런데 이날에는 간만에 모습을 드러낸 인물도 있었다. 바로 류여해 전 최고위원이다.

출처ⓒ길바닥저널리스트

출처ⓒ길바닥저널리스트

류여해 전 최고위원은 2017년 7월부터 12월까지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으로 활동했다. 하지만 그에게 유명세를 가져다 준 건 다름 아닌 막말과 기행이었다. 최고위원 선거 유세에서 ‘맨발로 뛰겠다’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그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영부인을 향해 거친 공세를 펼치다 홍준표 당시 자유한국당 대표에게 “오버액션 마라”며 쓴소리(?)를 듣기도 했다. (관련 기사: 홍준표가 후배 막말러 류여해에 “오버액션 마라” 말한 사연)


이후 그는 홍준표 대표와 자유한국당에 ‘홍 최고 존엄 독재당’, ‘공산당’이라는 표현을 써가며 반기를 들다 결국 당에서 제명됐다.  

출처ⓒ류여해 전 최고위원 페이스북 캡처

그는 이날도 보수 유튜버들을 향해 흥미로운 발언들을 쏟아냈다. 그가 한 말은 상단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부 발언을 옮기면 이렇다.

“조국이 법무부 장관이 된다고 하면 저는 김제동이 하는 게 낫겠다고 이야기하겠습니다. 김제동은 헌법 강의까지 했죠? 무슨 얘기냐면 이 정도 조롱을 당하는 상태에서, 이것을 못 막는 게 자유한국당이라고 하면 정말로 부끄러운 자유한국당입니다.”

“조국 OUT이 아니라 지금까지 교수로 있었던 과정에 대해서 정말 낱낱이 밝혀달라고 이야기를 하고 그리고 조국이라는 사람이 받았던 봉급도 뱉어내야 하지 않겠습니까?”

“학생들에게 얘기했습니다. 목소리 내어라. 그리고 내가 정말 이제는 내 목숨 걸고 함께 할 거야. 비겁한 어른이 되고 싶지 않아, 라고 얘기하고 왔습니다.”

참고로 그는 서울대생이 아니라 집회에 참여할 수 없었다.

* 외부 필진 길바닥저널리스트 님의 기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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