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8월 15일 광화문에 모여 문재인 하야시키자"

조회수 2019. 8. 7. 11: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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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시민이 모여달라고 말했다.
출처: ⓒ연합뉴스
2일 청와대 앞에서 정부의 외교 정책을 비판 중인 김문수 전 지사
출처: ⓒ김문수 전 지사 페이스북 캡처

“문재인 대통령을 하야시키자”는 거친 주장은 그 다음에 나왔다. 그는 “주사파들이 김정은과 우리민족끼리 남북협력 한다며, 죽창 들고 아베와 싸우고, 트럼프 참수대회를 계속해서, 결과적으로 안보도 경제도 다 망치고 있다. 답은 하나 뿐이다”라며 “문재인 주사파 대통령을 끌어내는 길 뿐”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하루라도 빨리 끌어낼수록 국익에 더 좋다”며 “8월 15일 오후 1시 광화문 광장에서 100만 국민이 모여서 문재인 대통령을 하야시키자”고 밝혔다. 


한편, 김 전 지사는 일본의 수출 규제 논란이 한창인 지난 7월 22일 “지금은 우리나라가 마땅히 친일을 해야 할 때”라고 주장해 화제(?)가 됐다. (관련 기사: 김문수 “지금은 마땅히 친일을 해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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