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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휴가 취소 두고 보수 야당 “휴가 취소 ‘쇼’”

국내외 현안으로 5일간의 휴가를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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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의 정양석 원내수석부대표(왼쪽)과 나경원 원내대표

출처ⓒ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일본의 수출 규제 문제 등 국내외 현안으로 7월 29일부터 5일간 예정했던 휴가를 취소하자 보수 야당은 “보여주기식”이라 비판했다.


30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문 대통령이) 휴가 반납을 마치 쇼처럼 하는 것, 이 정부의 늘 보여주기식 모습과 습관성 거짓말이 엿보일 수 있는 것 같아서 매우 씁쓸하다”고 밝혔다. 


정양석 원내수석부대표 또한 “대통령의 휴가와 관련해 민망한 보도들이 많이 나온다”, “어제, 오늘의 민망한 모습은 다 청와대가 그런 대통령의 휴가마저도 정치적 제스처로 과잉활용하려는 것에서 생긴 문제”라며 나 원내대표를 거들었다.


정 원내수석부대표가 말한 ‘민망한 보도’는 문재인 대통령의 예정됐던 휴가를 취소한 대신 주말인 7월 27~28일 이용해 가족과 함께 제주도에서 비공식 일정을 보낸 사실을 다룬 언론 보도를 두고 한 발언이다. 

27~28일 제주도에서 비공식 일정을 보낸 문재인 대통령

출처ⓒ연합뉴스

청와대 측은 이에 대해 “대통령은 국정에 대한 무한 책임은 있지만 주말과 평일은 (구분이) 있다. 연차를 내는 게 휴가이고 이번에는 주말을 이용한 개인 일정이다”라 설명했지만, 야권에서는 사실상 앞서 휴가를 다녀오고 휴가 취소한다는 식으로 ‘쇼’를 했다고 비판했다.

“누가 요구한 적도 없는데 청와대가 나서 온갖 의미를 부여하며 대통령의 여름휴가 취소를 홍보하더니, 실은 그에 앞서 사실상의 휴가를 다녀온 것이 알려지자 공직자의 주말 운운하며 개인 일정이라고 변명하기에 급급하다.” (29일 이만희 자유한국당 대변인 논평)

“공식 일정 없이, 가족들과 함께 단란한 시간을 보내며 지인을 만나는 것이 휴가가 아니면 무엇인지 묻고 싶다.” (29일 김정화 바른미래당 대변인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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