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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연말까지 하야해라” 도 넘은 전광훈 목사

민주당뿐 아니라 야당들도 비판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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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한기총 회장(목사)

출처ⓒCBS뉴스 캡처

보수 성향의 개신교 단체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회장이자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인 전광훈 목사가 “문재인 대통령의 하야, 국민운동 함께 해 달라” 주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6월 5일 전 목사는 시국 선언문을 통해 “자랑스러운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이 문재인 정권으로 인하여 종북화, 공산화되어 지구촌에서 사라질지도 모르는 위기를 맞이했다”며 “문재인 대통령의 하야와 대한민국 바로세우기를 위하여 우리 한기총이 지향하는 국민운동에 함께 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대한민국을 지키겠다며 문재인 대통령 올해 연말 하야, 내년 4월 15일 총선에서 대통령 선거와 개헌헌법 선거 실시를 요구했다. 공문에서는 보기 드물게 일부 표현에서는 ‘문재인 대통령’ 대신 ‘문재인’이라는 표현을 쓰며 직함을 생략하기도 했다.

전광훈 회장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출처ⓒ연합뉴스

최근 전 목사는 문재인 정부를 향해 막말에 가까운 발언을 쏟아내며 연일 화제에 오르내리고 있다. 지난 5월 20일 MBC <스트레이트>는 설교 중 전 목사의 “(황교안 대표가) ‘목사님 혹시 내가 대통령하면 목사님도 장관 한 번 하실래요?’ 그래요” 발언을 보도했다. 이후 논란이 커지자 황 대표는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관련 기사: 전광훈 목사 “황교안 청와대 들어가도 기독교계 지도 잘 받아야”


‘문재인 하야’ 발언에 여야 4당도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 각 당의 논평 등을 일부 발췌했다.

“내란선동적 발언을 일삼은 전광훈 목사는 한기총 회장직에서 당장 사퇴하고 회개하라.”, 예수를 팔아 예수를 욕되게 하지 말라는 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전광훈 목사의 시국선언문은 과도하고 적절치 않다. 자중과 맹성을 촉구한다.” (이종철 바른미래당 대변인)
“종교인으로서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은 막말이다. 한기총 전체의 뜻인지도 의문이다.” (김정현 민주평화당 대변인)
 “교계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전 목사가 제정분리라는 헌법 정신을 파괴하는 행동을 하는 것은 도저히 묵과하기 어렵다.” (최석 정의당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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