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중 '정준영·승리, 가해자이자 피해자'라 두둔한 대학교수

조회수 2019. 3. 20. 16: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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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숲 페이지에 제보가 나왔다.
출처: ©한국외국어대학교대나무숲 캡처

하지만 ‘한국외국어대학교 대나무숲’ 게시글 작성자는 “도덕 관념이 저 수준인 사람을 교수라고 강의를 들어야 한다니 기분이 매우 더럽다”라며 강한 불쾌함을 드러냈다. 게시글의 댓글에도 “어느 과목 누구인지 밝혀서 잘라야 한다”, “무슨 강의냐? 믿고 거르게”, “우리 학교 꼴을 봐라. 찾아내서 잘라야 한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강의 중 ‘정준영 동영상을 구하지 못해 아쉽다’ 식의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동국대 외래 강사는 3월 18일 해당 강사의 수업 중 발언에 대해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해당 외래 강사를 즉각 해촉했으며 강사에게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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