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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연설 중 "문 대통령, 김정은 수석대변인"라고 한 나경원

잠시간 혼돈(?)이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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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연합뉴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고 발언해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잠시간 파행으로 치달았다.


3월 12일 나 원내대표는 원내대표 취임 후 국회에서 처음으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했다. 이 자리에서 나 원내대표는 작심한 듯 정부여당을 비판했다.  


문제의 “김정은 수석대변인” 발언은 현 정부의 외교 정책을 비판하던 중 나왔다. 나 원내대표는 “북한의 비핵화가 아닌 조선반도 비핵화가 문재인 정부의 플랜이냐”며 “우리는 2월 28일 북한은 핵 폐기 의지가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반미, 종북에 심취했던 이들이 이끄는 운동권 외교가 우리 외교를 반미, 반일로 끌고 가는 건 아닌지 걱정”이라 덧붙였다.

출처ⓒ연합뉴스

이어 나 원내대표는 “북한에 대한 밑도 끝도 없는 옹호와 대변, 이제는 부끄럽다”며 “더 이상 대한민국 대통령이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는 낯뜨거운 이야기를 듣지 않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해당 발언이 나오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무슨 소리하는 거야”라며 반발을 표했다. 10여 명은 그대로 연설 중이던 국회의장을 빠져나갔다. 소동은 20분간 지속됐다. 문희상 국회의장의 중재하고 나서자 그제야 나 원내대표가 발언을 이어나갈 수 있었다.


이날 나 원내대표는 자유한국당이 직접 북한에 대북특사를 파견하겠다고 주장했다. 그는 “북한이 비핵화에 나선다면 담대하고 획기적인 대북 지원에 나서겠다고 직접 김정은 정권에 전하겠다”며 “자유한국당이 직접 굴절 없는 대북 메시지 전달을 위한 대북특사를 파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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