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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인정 못 하는 김진태, 황교안

후보자 중 오세훈 전 시장만이 탄핵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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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연합뉴스

2월 19일 TV조선에서 자유한국당 당 대표 후보인 김진태, 오세훈, 황교안 후보가 출연한 토론회가 방송됐다. 이중 박근혜 전 대통령에 관해 ‘박 전 대통령의 탄핵은 어쩔 수 없었다’라는 주제가 나왔다. 각 후보는 이에 대해 OX 팻말로 의견을 표시했다.


세 후보의 탄핵에 대한 입장은 세간에 알려진 것과 같았다. 김진태, 황교안 후보는 X 팻말을 들었고, 오세훈 후보는 O 팻말을 들었다. 


황 전 총리는 박 전 대통령의 탄핵에 관해 “헌법재판소 전에 법원에서 사법 절차가 진행 중이었다. 사법 절차가 진행 중인데 헌법재판소 결정이 있었던 부분에서 절차적인 문제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그는 박 전 대통령이 돈을 받았다는 게 입증되지 않았으며 객관적 진실 또한 밝혀진 게 없음에도 정치적 책임을 물어 탄핵을 결정한 점을 동의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김진태 의원 또한 탄핵 결정을 이해할 수 없다는 의견이다. 하지만 입장이 황 전 총리와는 조금 다르다. 김 의원은 탄핵을 인정하는 게 곧 당이 국정농단 세력임을 인정하는 것이며 이는 당을 해체해야 하는 것과 같다는 논리다. 이를 이야기하며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탄핵당한 세력이 촛불 정권에 감히 대드느냐’와 같은 수모를 겪지 않느냐”라며 박 전 대통령의 탄핵을 인정할 수 없음을 드러냈다.

출처ⓒTV조선 화면 캡처

비박으로 분류되는 오세훈 전 시장은 유일하게 O를 들며 박 전 대통령의 탄핵을 인정했다. 그는 “헌법재판소가 판결을 통해 박 전 대통령 탄핵에 대한 이유를 밝힌 바 있다며 “최순실이라는 공직에 가까이 가서는 안 될 사람이 정기적으로 청와대에 드나들며 영향을 미쳤다”라고 국정농단 사태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덧붙여 오 전 시장은 국민이 이미 다 보고 알고 있는데 박 전 대통령의 탄핵을 부정하는 건 사리에 맞지 않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자유한국당이 박 전 대통령의 탄핵을 인정해야 내년 총선에서 중도층의 마음과 국민의 지지를 얻을 수 있다”라며 중도층 포섭을 강조했다.


자유한국당의 새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는 2월 2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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