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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다는 증거

2013년과 비교해 무려 13.1%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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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열린 광주퀴어문화축제 현장

출처©연합뉴스

2월 18일 한국행정연구원이 발표한 ‘2018년 사회통합실태조사’에서 처음으로 ‘동성애자 반대’ 의견이 50% 이하를 기록했다.


‘2018년 사회통합실태조사’는 작년 9~10월에 국내 만 19세~69세 성인 8천 명을 조사한 통계다. 이번 조사에서는 동성애자를 ‘받아들일 수 없다’라고 답변한 수치가 처음으로 50% 밑으로 내려갔다. 49.0%. 이 수치는 2013년에 62.1%, 2016년에 55.8%, 2017년에 57.2% 등 50% 중반을 밑으로 떨어지지 않았다. 그러나 1년 사이에 8.2%가 하락했다. 


성소수자뿐 아니라 사회적 소수자들에 대한 인식도 변했다. 전과자에 대해 받아들일 수 없다는 응답은 62.7%로 여전히 높았지만, 2017년과 비교하면 6.7%가 하락했다. 새터민에 대한 배제 여론은 12.6%로 과거 수치보다 하락했다. 

출처©2018년 사회통합실태조사 캡처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여론 또한 5.7%로, 2013년 9.8%에서 4.1% 하락했다. 특이하게도 ‘소수자 배제’ 여론에서는 성별 차이를 보였다. 장애인, 결손가정 자녀 부분에서는 남성의 반대 여론이 높았고 전과자, 동성애자, 새터민, 외국인 노동자에 대해서는 여성의 반대 여론이 높았다.


한편, 해당 기관이 조사한 정치 이념에 대한 생각에서는 진보 성향이 보수 성향보다 많아졌다. 지난 6년간과 마찬가지로 중도가 47.4%로 가장 많았다. 진보는 31.4%, 보수는 21.2%를 기록했다. 약 5년 전과는 완전히 뒤집힌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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