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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딸 해외 도망쳤다"는 일본 신문

극우 성향 언론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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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딸 해외 도망(逃亡)

일본 극우 성향의 산케이 신문 계열의 석간 후지가 1면에 실은 문장이 논란이 되고 있다.


2월 2일 후지는 “보수 최대 야당 자유한국당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 딸의 동남아시아 이주에 의혹을 제기했다”며 이와 같은 표제를 사용했다. 후지가 언급한 ‘보수 최대 야당 자유한국당 의원’은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이다. 


앞서 1월 29일 곽 의원은 자유한국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딸) 다혜씨 남편 서씨는 2010년 산 구기동 빌라를 작년 4월 다혜씨에게 증여했고, 다혜씨는 3개월 만에 이를 급하게 판 뒤 남편과 아들과 함께 아세안(ASEAN, 동남아국가연합) 국가로 이주했다”며 서씨가 작년 3월 다니던 게임회사를 그만두고 부인에게 빌라를 증여하고 매매했는데 증여한 이유가 무엇인지 밝혀달라”고 주장했다. 


이어 “항간에는 서씨가 다녔던 회사에 정부로부터 200억 원이 지원됐고, 이 중 30억이 횡령·유용 등 부당집행 됐다는 소문이 떠돈다”며 “재산압류를 피하기 위해 급하게 재산을 증여·처분했다는 말도 나오는 등 온갖 추측이 난무하니 사실관계를 분명하게 밝혀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

출처©연합뉴스

그러면서 다혜씨의 아들이 다니던 서울 소재 초등학교에 낸 학적변동 관련 서류를 제시하며 “다혜씨는 부동산을 처분한 다음 날인 작년 7월 11일 ‘정원외 관리 학생원서’라는 부속서류를 학교에 제출했고, 서류에는 이주하는 국가·도시는 물론 ‘해외이주’라는 사유도 적시됐다”고 설명했다. 2월 7일에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 대통령에게 해당 의혹에 대해 직접 답변해달라고 요구했다.


후지는 곽 의원의 의혹과 더불어 ‘드루킹’ 댓글 조작 공모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김경수 경남지사와 성폭력 혐의로 3년 6개월의 형을 선고받은 안희정 전 충남지사와 함께 이번 딸의 해외 이주가 문 대통령의 지지율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딸 문다혜씨

출처©연합뉴스

한편,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민주당은 곽 의원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죄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7일 고발장을 접수할 예정”이라며 “곽 의원은 공개질의 형식을 가장해 허위사실을 의도적으로 유포, 명백하게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죄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대변인은 “충격적인 것은 곽 의원이 정치적 이득을 노리고 9살짜리 아동의 개인자료를 불법취득해 공개한 점”이라며 “사찰을 통한 아동의 인권유린에 대해 반드시 법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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