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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XXX 된다” 막말 쏟아낸 극우 개신교 집회

“박근혜가 탄핵감이면 문재인은 사형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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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튜브 캡처

문재인을 사형시켜야 한다.

11월 17일 극우 개신교 집회 ‘문재인 대통령 퇴진 총궐기’에서 한 목사가 한 발언이다.


뉴스앤조이에 따르면 이날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집회에서 변승우 사랑하는교회 목사는 “여러분, 문재인이 민족 반역자인가 아닌가. 반역자는 단지 탄핵만 시켜야 하는가. 아니면 사형도 시켜야 하는가. 반역자는 죽여야 된다”고 주장했다. 


또한, 집회를 주최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청교도영성훈련원)는 “잘 나가는 대한민국을 문재인 강도가 나타나서 나라를 침몰시키고 고려연방제로 가려고 하는데 받아들일 수 없다. 이 사건을 저지하기 위해 모였다”고 말했다. 


연단에서 선 발언자 대부분은 문재인 대통령을 규탄하고 박근혜 전 대통령을 석방하라고 외쳤다. 변승우 목사는 발언을 마무리하며 참가자들에게 “박근혜가 탄핵감이면 문재인은 사형감이다”라는 말을 따라 외치게 했다. 

출처ⓒ유튜브 캡처

이번 집회 역시 극우 개신교 집회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혐오 발언이 쏟아졌다. 발언자들은 현 정권을 규탄하는 와중에도 동성애, 북한, 지역 등에 대한 혐오 발언을 거침없이 쏟아냈다. 그런데도 집회 참가자들은 연신 발언자에 호응하며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었다.

“북한은 세계 최악의 기독교 박해 국가이다. 기독교인을 고문·강간하고 생체 실험 대상으로 삼는다.” (변승우 목사)
“특히 호남 지역 목사와 기독교인들에게 묻고 싶다. 기독교인으로서 이런 자들을 지지할 수 있는가. 전라도는 속히 회개할지어다.” (변승우 목사)
“동성 행위는 아무런 열매가 없다. 동성애자들이 아무리 관계해도 자녀는 생기지 않고 똥만 나온다.” (변승우 목사)
“덜떨어진 행동 대원 문재인과 깡패 집단은 대한민국을 반일·반미·친중, 고려연방제로 만들려고 한다.” (김철홍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
“깡패 집단 졸개 문재인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유 민주 세력이 책임지고 무너뜨려야 한다.” (김철홍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

출처ⓒ조선일보

뉴스앤조이에 따르면 이날 집회 참가자는 3,000~4,000여 명이었으나 태극기부대가 참석하면서 2만 명으로 늘었다. 집회는 1, 2부로 나눠서 진행됐으며 2부 행사가 끝나고 청와대로 가두시위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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