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병으로 병원 입원했다는 MB의 최근 근황

조회수 2018. 7. 31. 16: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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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수면 무호흡증을 겪고 있다.

110억 원대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구속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30일 간만에 구치소 밖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지병 치료를 위해 병원에 가기 위해서다.


이 전 대통령은 현재 당뇨, 수면 무호흡증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30일 오전 10시 동부구치소를 나와 종로에 있는 서울대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법무부 관계자는 "31일까지 입원해 병원 진료와 검진을 받을 예정이며 입원 기간 연장 여부는 검진 결과에 따라 정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전 대통령은 건강 문제에 따라 공판 진행 중에도 수시로 휴식 시간을 갖고 있다. 때때로 불출석 사유서를 내고 재판에 출석하지 못했다. 이 역시 건강 문제 때문이다. 그는 지금도 구치소에서 수액을 투여 받는 상황이다.


한편, 이 전 대통령이 외부 병원을 찾은 건 지난 3월 22일 구속 수감된 이후 4개월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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