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토끼' 운영진 구속에 감사 웹툰 제작한 작가들

조회수 2018. 5. 24. 16: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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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거에 힘써주신 부산 경찰청에 감사드린다."

국내 웹툰 불법 유통 사이트 ‘밤토끼’ 운영자들의 검거 소식에 웹툰 작가들이 감사 웹툰으로 화답하고 있다.


23일 부산경찰청 사이버안전과가 ‘밤토끼’ 운영자 A씨를 구속했다고 밝히자 마인드C, 박태준, 전선욱 등의 웹툰 작가들이 감사 웹툰을 잇따라 게재했다.


그동안 '밤토끼'는 국내 웹툰 시장 교란의 주요 원흉으로 지목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밤토끼 운영자는 국내 웹툰 9만여 편을 불법으로 업로드하고 도박사이트 등으로부터 광고료 명목으로 9억5천여만 원을 받았다. 경찰은 밤토끼가 9만 편의 유료 웹툰을 불법 유통하며 침해한 저작권료 피해액만 2천400억이 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다음은 웹툰 작가들의 감사웹툰이다. 

<'프리드로우' 전선욱 웹툰작가>

<'갓 오브 하이스쿨' 박용제 웹툰작가>

<'살아말아' 고은 웹툰작가>

<'이토록 보통의' 캐롯 웹툰작가>

<'TEN' 이은재 웹툰작가>

<'반투명인간' 마인드C 웹툰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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