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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결승전, 의성여고에 울려 퍼진 트로트 메들리

보아라, 이것이 바로 한국의 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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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여자 컬링 한일전, 컬링을 대표하는 도시가 된 의성에서는 신명 나는 응원전 한판이 펼쳐졌습니다. 김은정, 김영미, 김경애, 김선영, 김초희 선수들의 가족, 이웃, 의성여고 선후배들이 의성여고 체육관에 모였습니다. 모두 선수들을 ‘업고 키운’ 분들입니다. 

ⓒ미디어몽구

“영미는 태어날 때 내가 받았죠. 집에서 태어났어요. 집은 좀 가난해도 그 집 식구들이 다 착해가지고.” 

ⓒ미디어몽구

‘가즈~아! 선영아!!’ 플랜카드가 넘실거리는 응원전에 외신 기자들의 관심도 집중됐습니다. ‘아리아리 쓰리 쓰리’ 흥겨운 가락에 맞춰 지치지 않는 응원전을 펼치는 것에 반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결승 진출을 확정한 순간, 모두가 일어나서 덩실덩실 춤을 춥니다. 다른 경기장에서 흔히 들었던 ‘대한민국’ 구호 대신에, 결승 진출 기념 트로트 메들리가 발사됐습니다. 여기 체육관 아니고 관광버스 아닌가요?

ⓒ미디어몽구

5명의 여자 컬링 선수들의 성장을 쭉 지켜봤던 옆집, 앞집, 뒷집 이웃들이 북 장단에 맞춰 기쁨을 마구 발산했습니다. 이걸로도 부족해 무대까지 장악했습니다. “목이 쉬어서 말이 안 나온다”는 한 이웃, 얼마나 신나게 응원했는지 아시겠죠?

* 외부 필진 '미디어몽구' 님의 기고 글입니다.


원문: 미디어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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