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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장관 조윤선의 리빙포인트

조회수 2017. 11. 26. 11: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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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에서 블랙리스트 위증 혐의를 받는다면..
"와나...블랙리스트...위증죄로 콩밥 먹게 생겼네..."
"어떻게 구라를 쳐야 잘 쳤다고 소문이 날까..."
"기춘 선배님! 제가 위증한게 들통나게 생겼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어흠...그런 쪽은 내가 전문이지..."
"그럴땐 말이야..."

"......!"
"아하! 그러면 되겠구나!"
"재판장님! 저 할 말이 있습니다."
"사실요~ 제가 증언한 날 법정에서 선서를 안 했거든요?"
(좌: 구라를 칠 때, 우: 구라를 치지 않을 때)
"보시면 알겠지만 선서 하는 척 하면서 머리를 쓸어넘겼어요."
"그러니까 위증이 아닌 거죠!"
(해맑)
.
.
.
"......"

.

.

.


"아니, 조 장관...!!!"
"역시 선배님...! 구하러 오셨군요!"
"아니 나도 잡혔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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