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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 취향저격 신혼집! 30평대 아파트 인테리어

조회수 2018. 1. 19.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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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차 새댁이 꾸민 20년 된 아파트

"안녕하세요.

평소에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결혼 2년 차 꼬마 새댁이에요. 

저희 부부가 살고 있는 집은

원래 남편이 살고 있던 공간이었어요.

30평 대 아파트이고

결혼 후
 신혼집으로 입주해

이곳에 산지는 2년 정도 되었답니다. "

+ 출처 : 인스타그램 @yolo_yoyos2님 (https://www.instagram.com/yolo_yoyos2/)


20년이 된 아파트라

좁은 감이 없지
 않아서

거실을 확장하고 싶었지만 

주변의 만류로 폴딩도어를 선택했는데,

100% 만족입니다!

좀 더 따뜻하고 안락한 느낌이 들어서

정말 만족스러워요
.

저희 집 컨셉은 블랙&화이트에요.

검정색 폴딩도어를 보고 반해서

가구를
 블랙 계통으로 넣었고

깔끔한 것을 좋아해서 

화이트 계통의 소품들이 많아요.

그리고 인테리어에 빠질 수 없는 식물들도

곳곳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답니다.

자주 죽어서 슬프지만요.


거실

저희 집 거실에는

넓고 깨끗한 느낌을 위해서

거실장 대신에 선반을 길게
 빼서

귀여운 장식품들과 식물들을 

올려놓았어요.

평소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

서칭을
 많이 하는 편인데요.

알록달록 귀여운 소품들을 좋아해서

자칫하면 촌스러울 것 같아 

화이트, 그레이, 블랙 색상으로 최대한

모던하게 꾸몄어요.

저는 손으로 하는 일은 뭐든 좋아해요.

요즘엔 프랑스자수와

위빙, 색연필 일러스트에 빠져있어요.

주방

주방의 모습입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이

집이 20년 된 오래된 아파트라

부엌 구조가 조금은 좁고 답답해요.

그래서 최소한의 주방도구들만 꺼내놓고

깔끔하게 사용하려 노력중이에요.

아무래도 주부이다 보니

주방과 모든
 공간에 많이 머물러 있어요. 

저는 집순이거든요 ㅎㅎ

식탁은 아일랜드 식탁인데

바도 되고
 카페도 되어서

너무나 만족스러운 가구에요 .

여기 아일랜드 식탁에서

커피도 먹고
 술도 먹고

남편과 도란도란 대화를 

많이 나눌 수 있어요.

여행 하는 것을 좋아해서

여행지에서
 모은 컵들과 소품들을

선반에 올려 두었어요.

또 커피를 워낙에 좋아해서 

좋아하는 프랑프랑 커피잔과

커피용품들을
 장식해두었답니다.

침실

침실엔

침실 목적 그대로 잠만 자기 위해

오로지 침대와 붙박이장만
놓고

아늑하게 꾸몄어요.  


침실을 꾸미는 저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침구 색상에 맞게 벽면 포인트를 바꿔주면

기분 전환도 되고 좋은 것 같아요
.

침실에서 바라본 주방이 너무나 따뜻해서

아침에 일어나면 행복해요.

주부라서 그런건가요?

가끔은 자기 전 침실 위에

맥주스타그램도 등장하구요 ㅎㅎ

드레스룸

이 곳은 드레스룸이에요
.

평소 옷을 굉장히 좋아해서

옷이
 정말 많은데요.

붙박이장에도 다 들어가지 않아서

드레스룸을 따로 꾸몄어요.

드레스룸은 원래 계획에 없던 공간이라

이케아에서 저렴하게

철제 제품들로 꾸며봤어요
.

서재

이 공간은 서재에요.

책상에 앉아 프랑스자수나 위빙,

색연필 일러스트 등 제 취미활동을
 하는

소중한 저만의 공간이죠.

요즘은 프랑스자수에

 한참 빠져있어요
.


책상 옆으로는

수납이 가능한 소파가 있어서

모든 수납을 이곳에  

하고 있어요
.

서재 한켠에는 그동안 여행 다니면서

모은 컵들과 소품들이 

가득가득 하답니다.

집은 그 사람의 안식처라고 생각해요.

말 그대로 따뜻한 공간이지요.

아이가 생기면

마당이 있는 집으로 이사 가서

지금처럼 깨끗하고 정돈되게 유지하며

저와 남편도 지금처럼 변함없이

깨소금 볶으며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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