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가 직접 입은 2019 패션 트렌드!
패션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다들 새해를 맞아
2019년 패션 트렌드를 한 번 씩은
찾아봤을 거야~!
하지만
뉴트럴 컬러, 뉴트로 등
생소한 단어부터
젠더리스와 애니멀 프린팅 같이
단어는 알지만 어떻게 소화를
해야 할지 고민인 사람들을 위해
오늘은 에디터가 실제로
입어보고 추천하는
2019 패션 트렌드!!
를 소개해 줄게!
첫 번째는 뉴트럴 컬러야
뉴트럴 컬러의 사전적 의미는
무채색을 뜻하지만
흔히 중립적인 컬러의
색상을 나타내는
말로도 사용돼~!
특히 엘르 미국판
“8 Trends That Are in for 2019”
에 따르면 2019년에는
뉴트럴 컬러 중 하나인
베이지 컬러가 큰 인기를
끌 예정이라고 해
베이지는 ‘톤 인 톤’ 코디를 하면
좀 더 세련되고 차분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컬러야
그래서 연베이지 컬러의 슬랙스에
진한 니트와 브라운 앵클부츠를 매치
여기에 밋밋한 손목을 위해
베이지 컬러로 통일된 스트랩과
다이얼이 고급스러운 손목시계를
착용해 좀 더 따듯하고 포근한
느낌의 스타일링을 완성시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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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패션 트렌드는
'뉴트로' 패션!!
뉴트로는 새로움(New)과
복고(Retro)를 합친 신조어로
매 년 우리나라의 소비자들의
소비 심리를 분석하고
한국 소비자들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는 김난도 교수님의
‘2019 트렌드 코리아’에서
선정한 키워드야~!!
복고(Retro)를 경험하지 않은
1020세대들이 새롭게
소비의 주 축이 돼
옛 감성을 받아들여
새롭게(New) 해석하고
그들만의 스타일에 맞게
소비하는 게 특징이야!
아가일 패턴은
다소 예스러워 보일 수 있는
디자인이지만
에디터는 로즈 골드가 포인트로
들어간 레진 소재의 손목시계를
매치해 복고 느낌도 나면서
세련된 무드까지 선사하는
뉴트로 패션을 완성해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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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로 소개해줄
2019 패션 트렌드는
로맨틱 디테일이야~!!
지난 12월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있었던 2019 S/S 서울 패션위크에서
눈에 띄었던 여성복 트렌드는
프릴, 리본, 레이스, 셔링 등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디테일이었어~!!
로맨틱 디테일을 소화하기 위해
심플한 디자인의 원피스에
과하지 않은 레이스와
펄 디자인의 버튼이
사랑스러운 포인트를 주는
코디 아이템을 선택했어!!
여기에 스타일링에 무게감을
잡아주기 위해 액세서리는 심플한
화이트 컬러의 손목시계를 추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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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패션 트렌드는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던
루즈핏의 영향을 받아
패션에 성별의 구분을
짓지 않은 젠더리스!!
특히 루즈핏의 포멀하고
클래식한 슈트는 남녀 구분 없는
젠더 프리의 상징이랄까?!
젠더리스의 루즈핏 슈트 하면
그레이 컬러의 슈트가 제격!!!
특히 부츠컷 디테일이 돋보이는
슬랙스는 편안함까지 선사하지!
이때 실버 메탈 손목시계를 선택해
보다 매니시하고 도회적인
느낌을 줄 수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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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소개해 줄
2019 패션 트렌드는
지난 F/W 시즌부터
레오파드, 파이톤 패턴 등이 있었는데
바통을 이어받은 프린트는?!
좀 더 다채로워지고
다양해진 ‘애니멀 프린트’가 인기를
끌 예정이라 해~!!
평소 심플한 디자인을 좋아하는
에디터도 마냥 부담스러울 줄
알았는데 막상 입어보니
그렇게 눈에 띄거나
부끄럽거나 하진 않았어~!!
왠지 모르게 힙해지고
스타일리시해진 느낌까지!
여기에 카디건 위에
로즈 골드 컬러가 돋보이는
손목시계를 레이어드해
좀 더 트렌디함을 강조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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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준
2019 패션 트렌드가
많은 도움이 되었을까?!
직접 입어보고 추천하는 트렌드인 만큼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