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추억 속 드라마 패션!
기억나니 다들(feat. ㄱ 나니)
2000년대 드라마는 정말
하나도 안 빼놓고 꿀잼이였지!
명드라마&명대사도 많은 만큼
유행인 패션도 많았는데
그래서 준비한 !!
'추억의 드라마 속 패션 아이템'
'나랑 밥 먹을래 나랑 사귈래!!'
2000년대 드라마 열풍에 빠질 수 없는
미안하다, 사랑한다!
이 드라마 속 모든 사람들의 패션이 유행이였는데
그 중 단연 눈에 띄는 패션은 임.수.정!
임수정의 무지개 니트 다들 인정?
이 무지개 니트 구해서 입고 나가면
1시간에 한번은 마주쳤다는 소문이... ><
무지개니트에 버금가는 인기 아이템은
바로 어그부츠!
이 어그부츠가 겨울마다 필수템이 된 시조가
임수정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드라마 속 어그부츠 코디는 예술 이였다구!
'애기야 가자! 왜 내 남자라 말을 못해!'
스타작가 김은숙이 쓴 작품이자
2004년 유행어 대잔치 드라마
파리의 연인!
'이안에 너 있다, 어이 거기 핑크는 좀 앉지?'등등
기억이 새록새록하지?
그 중 여주인공 김정은 패션도 항상 인기만점이였다구
김정은의 핫 유행 아이템은
바로 볼레로!
밝은 컬러와 패턴이 화려한 볼레로를 선택해서
극중 여주인공의 통통튀는 성격을
그래도~ 반영해줬지!
'곰 세마리가 한 집에 있어~'
이 동요 들으면 송혜교부터 생각나는 사람..
이 드라마 짱팬 인정...
바로 풀하우스!!
송혜교와 비를 톱스타 반열에 오르게 해준
풀하우스는 원작 만화 이상으로 드라마를 흥행 시키면서
패션 뿐만아니라 OST도 인기 만땅이였지!
송혜교의 패션도 엄청난 유행을 했는데
바로 볼레로와 셔츠 묶기!
그 당시 유행이였나.. 싶을만큼 송혜교 역시
비비드한 컬러와 패턴 강한 볼레로를 자주 선택했고
특히 묶은 셔츠와 나시를 레이어드 한 패션은
요즘도 자주 보이는 스타일이라 놀랍다!!
남산 도서관 앞 계단 지날때마다
괜시리 삼식아!! 마음 속으로 불러보는 사람 나와..
이 드라마 짱팬이니까+_+
바로 내 이름은 김삼순!!
사실 김삼순 속 패션 유행의 중심은
이름도 잊혀지지 않은 희진역의 려원이였지!!
이 주차장 눈물씬은 정말 유명한...
청순 미모 포텐 터지는 씬이였지!!
당시 려원이 입고 나온 옷은 다 유행이였지만
특히 금, 은색 큰 벨트로 포인트 주는
청순하지만 패셔너블한 전여친의 정석이였지!
유독 청바지에 블라우스 코디를 하고
거기에 큰 벨트 매치룩이 많았다는거~
여성미 뿜뿜이다 !!
김삼순이 남산도서관이였다면
이 드라마는 63빌딩이다!!
'복 받으실 거예요~'
더불어 숨 참고 횡단보고 건너본 사람 나와..
바로 마이걸!!
이동욱과 이다해의 말이 필요없는 연기와
조연들의 감칠맛나는 연기까지 아주 완벽한 드라마였지!
(나.. 이 드라마 짱팬...)
그리고 극 중 여주인공인 주유린 그 이상이였던
이다해의 연기와 더불어 패션도 아주 톡톡 튀었다구!!
패턴이 강렬한숄더나 가디건으로 레이어드 하고
특히 셔링된 티나 블라우스를 많이 코디해서
귀여운 매력과 여성스러운 매력을 뿜뿜해줬지!!
자 오늘 준비한
2000년대 추억의 드라마 속 패션 !!
어땠어? 재밌었지?
하.. 저때 너무 재밌었는데 세월이..
잠시나마 힐링이 되었길 바라며
다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