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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스토리

저금리 시대 핫하게 뜨고 있는 NPL 투자 파헤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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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 시대, 개인도 투자할 수 있는 NPL(부실채권)에 대해 알아보아요”

은행 적금을 들려니 금리가 낮고, 주식을 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하시죠?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줄 상품을 소개하려고 해요.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한번쯤 보았을 

단어 NPL(부실채권)!


▲NPL채권의 기본 개념도

NPL은 Non-Performing loan의 약칭이며, 보통 부실채권이라고도 해요.

은행 등 대출을 해준 금융기관이 원금이나 이자를 3개월 동안 회수하지 못한 채권을 말해요.

NPL에는 담보부와 무담보부가 있는데 담보부 NPL이란 금융기관에서 부동산담보대출을 해 준 채권 중 연체가 되어 경매를 진행해야 하는 부실채권이에요. 


금융기관이 부실채권을 매각하는 이유로는

① 부실채권의 증가는 자기자본비율(BIS비율)을 감소시켜 금융기관의 안정성을 저해하고,

② 부실채권의 증가로 인한 자금운영의 제약으로 유동성 부족에 직면할 수 있고,

③ 부실채권의 누적은 대손충당금이 차지하는 비중을 높여 수익성 을 감소시키고,

④ 부실채권의 사후관리에 따른 관리비용을 증가시키고,

⑤ 부실채권 과다보유로 인한 대외신용도 저하 등을 들 수 있어요.


이 NPL과 P2P금융이 만나 NPL P2P 펀드라는 투자상품이 만들어졌어요.


먼저 P2P는 Peer to Peer, 말 그대로 개인과 개인이 돈을 주고 받게 해주는 금융서비스에요.

즉, 돈이 필요한 개인에게 다수의 개인들이 돈을 모아 전달하며, 수익을 내는 방식을 말하죠.

이 두 단어가 만난 NPL P2P 펀드는 말 그대로 NPL을 P2P형식으로 투자할 수 있는 펀드형식의 상품이에요.

아래의 표와 같은 구조라고 하는 데 솔직히 처음 접한 사람은 어려울 수 있어요.

▲NPL P2P펀드의 구조

쉽게 풀어볼게요~


NPL P2P펀드에 투자하였다고 가정하에 내가 투자한 것은 NPL 부실채권이에요.

NPL은 개인적으로 투자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을 모아주는 P2P플랫폼에서 간접투자를 한거에요.



“왜 NPL은 직접 투자 못하나요?”

▲NPL P2P펀드, WINWIN 투자상품

NPL 부동산담보부 위주의 채권은 그간 개인투자자의 비중이 담보부 NPL 시장의 20%를 차지하며, 연간 약 6조원으로 그 규모가 적지 않았어요.


하지만 2016년 7월 25일부터 개정 대부업법 시행으로 개인투자자가 NPL을 직접 매입하지 못하게 되었고, 이로 인한 NPL 시장의 위축이 예상되며, NPL 매각에 어려움이 생긴 금융기관들이 사전적으로 대출금리 및 조건에 반영하여 대출금리가 상승할 수 있어요. 

‘NPL P2P펀드’ 상품은 금융기관의 대출채권을 P2P펀드를 통해 매입함으로써 금융기관의 자산 건전성 개선을 도모하고, 투자자는 안정적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어 서로에게 윈윈(WINWIN) 할 수 있는 새로운 투자 모델이에요.


“NPL P2P 펀드는 나에게 어느정도의 수익을 가져다 주는 걸까요?”

▲P2P투자상품의 수익률 비교

일반 P2P투자상품의 예상수익률은 일반적으로 연10%전후인데 반해, NPL P2P펀드상품의 경우 대출자인 해당 NPL투자전문법인이 담보물에 대한 낙찰 시 배당을 받는 방법 등을 통하여, 에쿼티(자기자본)대비 일정 수익률에 비례하여 추가 수익률 제공이 가능하여 최대 예상수익률은 최고 24%대를 기대할 수 있어 일반상품에 비해 2배의 예상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다고 해요.

“NPL P2P 펀드 원금이 보장되는 투자상품인가요?”

P2P금융 어느 곳이든 원칙적으로 원금이 보장되지 않는다고 말해요

원금을 보장한다는 문구의 사용은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이기 때문이죠.

다만, 대출실행 단계에서

① 금융감독원에 정식으로 등록된 업체를 대상으로 대출실행을 하고

② 담보물에 대한 근저당권부질권설정

③ 대출자로부터 우선배당동의서

④ 대출자로부터 방어입찰(유입) 확약서 징구

⑤ 대출금에 대한 약속어음공증을 받아요.


다음으로 원리금 상환단계에서 대출자가 연체한 경우,


① NPL 전문업체에 대출채권을 매각하여 그 대금으로 투자원금을 상환

② 직접 경매진행을 하여 배당금으로 투자원금을 회수해요.


이러한 방법으로 투자자를 보호함으로써 투자손실률 0%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해요.


모든 투자행위는 원금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 있어요.

리스크가 발생할 경우에 투자금을 최대한 지킬 수 있는 담보가 설정 되어있는지 확인하고, 한 상품에 올인하기 보다는 여러 상품에 나누어서 투자하는 것을 추천해요.

“NPL에 투자할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NPL은 아까 말했다시피 2016년 7월 25일부터 개정 대부업법 시행으로 인해 개인 투자자가 NPL을 직접 매입하지 못하게 되었기 때문에 개인이 투자할 수가 없어요.

참고적으로 NPL에 투자를 원하는 개인은 부동산전문 P2P금융플랫폼 엘리펀드가 선보인 'NPL P2P펀드'나 IBK투자증권, 신한PWM센터 등에서 판매하는 NPL 펀드 간접 상품에 투자해야 해요.


이 포스팅은 P2P금융 엘리펀드에서 제공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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