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뷰픽

점점 더 따뜻해지는 날씨로

캠퍼스 생활에 설렘이

더 가득해지는 봄이에요.

봄에는 상큼함이 강조되면서

마치 얼굴에 과즙이 물든 듯한

'과즙상 메이크업'이 제격이죠.

오늘 옐로픽에서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신경쓰는 에디터가 올해 20살이 된

스타들의 메이크업을 통해

과즙상 뷰티템을 소개해드릴게요.

투명하면서도 상큼한 이미지를

연출하고 싶다면 레드벨벳 예리처럼

자몽 메이크업을 해보세요.

자몽 빛의 립&치크를 사용하면

생생한 컬러가 자연스럽게 물들어

생기 넘치는 메이크업을 할 수 있어요.

메이크업 후 스타일링의 완성은

단연 '향수'라고 할 수 있죠.

자몽 향이 나는 향수로 마무리해주면

봄날 과즙이 톡톡 터지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낼 수 있어요.

두근두근 설레는 봄날

남성들을 설레게 하고 싶다면

구구단 미나처럼

피치 메이크업을 연출해보세요.

피치 메이크업의 핵심은

발그레하게 상기된 두 뺨!

코랄 핑크 컬러의 블러셔로

수줍은 듯한 소녀로 만들어주세요.

볼륨 마스카라로

인형 같은 속눈썹을 더해준다면

썸을 부르는 피치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어요.

러블리한 매력을 어필하고 싶다면

김소현처럼 핑크빛으로 물든

딸기 과즙 메이크업 어떠세요.

딸기 과즙처럼 미세한 펄이 섞인

섀도우로 눈두덩이에

가볍게 포인트를 주세요.

너무 화려해 보이는 게 두렵다면

아이라이너는 생략해도 좋아요.

핑크 블러셔로 두 뺨에 홍조를 더해주고,

로맨틱한 핑크 컬러의 립스틱으로

입술에 생기를 부여한다면 러블리함을

강조할 수 있는 딸기 과즙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어요.

평소와 다른 분위기로 변신하고 싶다면

요즘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는 김도연처럼

입술에 강렬한 레드를 물들여 보세요.

체리 토마토 메이크업은

맑고 투명한 피부 표현이 중요하기 때문에

핑크 베이스 컬러의 파운데이션으로

화사하면서도 깨끗한 피부를

연출해주는 게 좋아요.

풀립으로 마무리해주고,

관능적이면서 아름다움을 담은

향수를 뿌려준다면

트렌디한 매력을 뽐낼 수 있죠.

여성스러운 무드를 연출하고 싶다면

김유정처럼 감성적이면서 생기 있는

무화과 메이크업이 딱이에요.

투명한 피부 연출을 위해

자연스럽게 밀착되는 파운데이션을

사용해주고, 그윽한 음영감을 줄 수 있는

섀도우로 부드러운 눈매를 표현해주세요.

장미 컬러의 블러셔와

로즈빛의 립을 발라주면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어요.

메이크업에 아직 익숙하지 않은

18학번 새내기라면

오늘 옐로픽에서 알려드린

과즙상 뷰티템을 참고하여

나에게 가장 어울리는

봄날의 새내기 메이크업을 찾아

캠퍼스 여신이 되어보세요.